이하늘, 전처와 서로 새 출발 격려→일반인 여자친구 당당히 공개

[뉴스엔 이슬기 기자]

DJ DOC 이하늘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다시 사랑을 시작했다.

이하늘은 10월 27일 자신의 계정에 “지켜줄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연인은 비연예인으로 교제를 시작한지 1년이 안 됐다고 소개한 것에 이어 깜짝 열애사실을 공개한 것. 이하늘은 이로써 이혼 2년 만에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사진 속 연인은 마스크를 쓰고 이하늘 어깨에 기댄 모습이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 이하늘은 자신의 어깨에 기댄 여자친구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하늘은 “지켜준다는 건 이런 건가”라며 마스크를 눈까지 올리는 장난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하늘은 2018년 결혼 후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혼 약 10개월 만에 2020~2021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전처와 함께 출연해 서로의 새 출발을 격려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하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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