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경비행기 부조종석 체험 "요즘 누가 차를 운전해"(딱 한 번 간다면)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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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이규형이 직접 경비행기를 운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연예계 '찐친'들 수호, 이유영, 이규형, 이상이, 임지연이 호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이내 이상이한테 전화가 걸려오자 이규형은 "지금 운전 중이다. 지금 하늘을 날고 있다"며 "요즘 누가 차 운전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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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이규형이 직접 경비행기를 운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연예계 '찐친'들 수호, 이유영, 이규형, 이상이, 임지연이 호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이날 수호와 이규형은 경비행기를 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규형은 "나중에 경비행기 자격증을 따 보려고 한다. 비행기 몰아보는 것도 제 버킷리스트에 있다"며 부조종석 체험을 자처했다. 부조종석에 앉아보게 된 이규형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이상이한테 전화가 걸려오자 이규형은 "지금 운전 중이다. 지금 하늘을 날고 있다"며 "요즘 누가 차 운전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종사 크리스가 운전석에 앉자 곧 비행기가 떴고, 이규형은 벅참을 드러냈다.
이내 비행기는 자동운전모드로 전환, 이규형이 직접 핸들을 잡아볼 수 있었다. 그는 조종사 감독 아래 핸들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조종사가 된 기분을 만끽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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