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문체부, 스포츠클럽 연계해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고유선 2022. 10.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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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정스포츠클럽을 기반으로 학교 체육활동과 운동부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두 부처는 전국 지자체 지정스포츠클럽 가운데 '학교체육 연계형' 클럽 20개를 선정하고, 36개 학교의 체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포츠클럽 지도자를 학교로 파견해 정규 체육수업과 방과 후 체육을 지원하거나, 스포츠클럽 시설을 학교 운동부의 전지 훈련·교류전 장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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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정스포츠클럽을 기반으로 학교 체육활동과 운동부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체육활동 하는 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두 부처는 전국 지자체 지정스포츠클럽 가운데 '학교체육 연계형' 클럽 20개를 선정하고, 36개 학교의 체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포츠클럽 지도자를 학교로 파견해 정규 체육수업과 방과 후 체육을 지원하거나, 스포츠클럽 시설을 학교 운동부의 전지 훈련·교류전 장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모든 학생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며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기관과 계속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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