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누적등록대수 2,535만대… 전기차 30만대 돌파
박민경 2022. 10. 28. 06:00

올해 3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를 조사 결과, 고유가 영향으로 친환경차와 경차를 타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 집계 결과, 2014년 이후 감소 추세였던 경형 승용차 신규 등록이 국제유가 급등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로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용 연료별로 살펴보면 전기와 수소,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는 전 분기 대비 8.3% 늘어 전체 자동차 가운데 5.8%를 차지했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전 분기 대비 각각 16.3%와 10.8%씩 늘었고 하이브리드차도 5.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휘발유차는 같은 기간 0.5% 늘어났고 경유차와 LPG 차는 0.3% 줄어들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3분기 기준 누적등록 대수는 총 2,535만 6천 대로, 전 분기와 비교하면 0.6% 늘어나 인구 2.03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원산지별로 살펴보면 국산차 87.7%, 수입차가 12.3%를 차지했지만 2020년 11%에서 올해 3분기까지 점유율이 2.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민경 기자 (pm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신상 이유’라지만…“국정원 1급 인사 때도 인사 갈등”
- ‘대화 기구’ 경사노위 자문위원에 ‘김문수TV PD’ 출신 위촉
- 일본 관함식 참석…‘욱일기’ 논란 불구 “안보 최우선 고려”
- 봉화 광산 붕괴 2명 190m 지하 고립…“접근에 최소 이틀”
- [단독] ‘그라피티’의 습격…6대 도시 지하철 기지 뚫렸다
- “내 사위 부탁해”…부산교육청 채용 비리 공무원 5명 송치
- [영상] “백신 한 컵 하세요!”…中 ‘들이마시는 백신’ 사용 시작
- [ET] “9살 아들이 1억짜리 벤츠 긁었다면?”…단돈 천 원으로 배상 가능한 보험이 있다고?!
-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꽝’…시민들이 붙잡아
- ‘야외 주차장-공중 화장실’에 황당 격리…中, 당 대회 끝나자 코로나 재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