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세트장내 연애 금지’ 문구에 꽂혔네

이해정 2022. 10. 2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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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촬영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송중기는 10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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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촬영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송중기는 10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촬영장 벽에 붙은 경고문이 담겼는데 '신발 노노 벗고 들어가세요', '세트장 내 연애 금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시트콤 대사 같은 귀여운 경고문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또한, 지난 9월부터 누아르 영화 '화란'을 촬영 중이기도 하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중기는 속을 짐작할 수 없는 서늘함과 예기치 못한 따스함을 지닌 '치건' 역을 맡는다.

(사진=송중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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