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만 월1억원..김희애, 500억원대 건물→남편도 ♥200억↑대 주식부자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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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에서 김희애가 119억원에 매입한 부지의 건물이 무려 500억원대로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원조 여신스타의 라이벌로 김희애와 김성령을 소개했다.
게다가 아들 낳을 때마다 1억 준다는 설에 대해 김성령은 당시 방송에서 "둘째 가질 때 좀 (돈) 받았다"며 시원하게 대답, "남편 돈이 보이긴 했다 계산할 때 지갑에 현금 수표가 많았다"며 솔직한 토크로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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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김희애가 119억원에 매입한 부지의 건물이 무려 500억원대로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원조 여신스타의 라이벌로 김희애와 김성령을 소개했다. 올해 55세인 두 사람은 동갑내기 스타이기도 하다.
50대 나이를 딛고 열정적으로 활동 중인 두 사람. 김희애는 19세에 무려 200대 1 주연으로 발탁되며리즈시절부터 변치않은 미모를 보였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당선 출신.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만한 패션센스까지 보이며이후 뷰티,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를 섭렵했다. 김희애도 2017년까지 13년간 한 브랜드의 모델이었는데 피부에 거액 투자하냐는 설에 그는 한 방송에서 “화장품 모델인데 노력해야한다”며 시원하게 밝히기도.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도 전했다. 1996년 사업가와 결혼한 김성령. 김성령 남편은 부산의 재력가로 알려졌으며한 방송에서 동료 연예인들은 김성령에 대해 ‘부산에서 럭셔리 사모님으로 불린다’고 말할 정도였다. 게다가 아들 낳을 때마다 1억 준다는 설에 대해 김성령은 당시 방송에서 “둘째 가질 때 좀 (돈) 받았다”며 시원하게 대답, “남편 돈이 보이긴 했다 계산할 때 지갑에 현금 수표가 많았다”며 솔직한 토크로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김희애 남편은 한국 빌게이츠로 알려진 인재다. 200억원대 주식부자로 알려져 화제가 됐기도.이와 관련 그는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기 지금도 잘 모르겠다 잘 말해주지도 않아, 별탐없으면 잘 살고 있구나 싶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부동산 재력. 김희애는 2016년 매입한 주차장 건물을 2020년 새 빌딩으로 올렸는데. 지금 빌딩 시세가 500억원대로 알려졌다. 입대료도 3배 상승해 매달 3천만원에서 1억원이 들어온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이날 최강동안인 스타인 만큼 과거 모습도 공개, 어제 찍었다고 해도 믿을만한 동안 미모였다. 자기관리 끝판왕인 모습.이에 연하남들과 멜로 작품도 다수 선보였던 그는 유아인과 멜로 여기가 화제가 됐는데 한 프로에서 성유리도 “존경한다”고 말하던 모습도 재소환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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