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목숨줄 쌀값 보장 특단대책 마련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의장 오용석)은 27일 오후 강원도청 앞에서 2022 강원농민대회 열고 밥 한 공기 300원 쌀값 보장과 쌀 수입 중단,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 영농비 폭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와 국회는 농민의 목숨줄인 쌀값은 더 이상 정쟁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지금 당장 쌀값 보장을 위한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 쌀 수입 중단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의장 오용석)은 27일 오후 강원도청 앞에서 2022 강원농민대회 열고 밥 한 공기 300원 쌀값 보장과 쌀 수입 중단,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 영농비 폭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농 강원도연맹은 이날 농민대회를 통해 “농업 생산비는 두 배 이상 폭등했지만 쌀값은 45년만에 최대 폭으로 폭락해 농가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는 서로 남 탓하며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와 국회는 농민의 목숨줄인 쌀값은 더 이상 정쟁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지금 당장 쌀값 보장을 위한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 쌀 수입 중단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도 "레고랜드 조성 2050억원 보증채무 12월 15일까지 갚겠다"
- [속보] '계곡살인' 이은해 무기징역·조현수 징역 30년 선고
- "6만원 포장에 회 20점" vs "한 점이라도 뺐으면 10배 보상"…속초 '바가지 회' 논란
- 레고랜드 동절기 '3개월 휴장' 전격 결정…“자금시장 혼란과 무관”
- 해외 ‘아미’ 80명 내달 1일 춘천서 BTS 성지여행 즐긴다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부동산 거래 절벽에 가격전망지수 최저점 경신
- 윤 대통령 “동서고속철 2027년 말 아닌 5월로 당겨보라” 직접 지시
- 1년에 단 하루 개방 ‘춘천 소양강댐 용너미길 축제’
- [막뉴스] 면접 준비 다 했나요? ‘강원특별자치도’ 완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