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주재 첫 과기자문회의 오늘 개최…12대 전략기술 발표

정아란 2022. 10.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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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의가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다.

헌법 제127조와 그에 따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의거해 설립된 기구로, 의장은 대통령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민관 과학기술 혁신위'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첫 회의인 만큼 과학기술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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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0.27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과기자문회의) 첫 회의가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과학기술 중장기 정책 방향 설정과 주요 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을 수행하는 컨트롤타워다.

헌법 제127조와 그에 따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의거해 설립된 기구로, 의장은 대통령이다.

회의에서는 미래 성장동력이 될 12대 '국가전략기술'이 발표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과기자문회의 자문위원 및 심의위원들에게 위촉장도 수여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민관 과학기술 혁신위'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첫 회의인 만큼 과학기술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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