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신혼"…한재석·박솔미 '선지' 들고 알콩달콩

최윤정 인턴 2022. 10. 28. 0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솔미·한재석 부부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박솔미는 '부미녀'(부속물에 미치는 여자)라는 별명에 맞게 선지를 이용한 요리를 소개한다.

새빨간 비주얼을 보고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선지를 보고 행복해하는 박솔미와 그를 보며 흐뭇하게 웃는 한재석이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그동안 소 생간, 천엽, 돼지껍질, 초대형 대창까지 다양한 부속으로 독특한 요리를 만들며 눈길을 끌었던 박솔미가 이번에는 어떤 선지 요리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편스토랑'에 박솔미 한재석 부부가 등장했다.2022.10.27.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박솔미·한재석 부부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프로그램 3주년을 맞아 '레시피 여왕' 박솔미가 출연한다.

이날 박솔미는 '부미녀'(부속물에 미치는 여자)라는 별명에 맞게 선지를 이용한 요리를 소개한다. 박솔미는 단골 정육점을 찾아 의문의 식재료를 받는다. 10kg이 넘는 무게에 혼자 들고 갈 수 없음을 깨달은 박솔미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잠시후 남편 한재석이 정육점에 나타난다. 한재석이 등장하자 패널들은 "진짜 잘생겼다", "대박이다"라는 말과 함께 감탄을 쏟아낸다. 어마어마한 무게를 자랑하는 식재료의 정체는 바로 한우 선지였다.

새빨간 비주얼을 보고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선지를 보고 행복해하는 박솔미와 그를 보며 흐뭇하게 웃는 한재석이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깨가 쏟아지는 하루를 보여준 박솔미는 '10년째 신혼'이라고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소 생간, 천엽, 돼지껍질, 초대형 대창까지 다양한 부속으로 독특한 요리를 만들며 눈길을 끌었던 박솔미가 이번에는 어떤 선지 요리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