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신혼"…한재석·박솔미 '선지' 들고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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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한재석 부부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박솔미는 '부미녀'(부속물에 미치는 여자)라는 별명에 맞게 선지를 이용한 요리를 소개한다.
새빨간 비주얼을 보고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선지를 보고 행복해하는 박솔미와 그를 보며 흐뭇하게 웃는 한재석이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그동안 소 생간, 천엽, 돼지껍질, 초대형 대창까지 다양한 부속으로 독특한 요리를 만들며 눈길을 끌었던 박솔미가 이번에는 어떤 선지 요리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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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박솔미·한재석 부부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프로그램 3주년을 맞아 '레시피 여왕' 박솔미가 출연한다.
이날 박솔미는 '부미녀'(부속물에 미치는 여자)라는 별명에 맞게 선지를 이용한 요리를 소개한다. 박솔미는 단골 정육점을 찾아 의문의 식재료를 받는다. 10kg이 넘는 무게에 혼자 들고 갈 수 없음을 깨달은 박솔미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잠시후 남편 한재석이 정육점에 나타난다. 한재석이 등장하자 패널들은 "진짜 잘생겼다", "대박이다"라는 말과 함께 감탄을 쏟아낸다. 어마어마한 무게를 자랑하는 식재료의 정체는 바로 한우 선지였다.
새빨간 비주얼을 보고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선지를 보고 행복해하는 박솔미와 그를 보며 흐뭇하게 웃는 한재석이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깨가 쏟아지는 하루를 보여준 박솔미는 '10년째 신혼'이라고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소 생간, 천엽, 돼지껍질, 초대형 대창까지 다양한 부속으로 독특한 요리를 만들며 눈길을 끌었던 박솔미가 이번에는 어떤 선지 요리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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