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름 많고 큰 일교차 계속…최저 8도·최고 17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인천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17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 18도, 동구·미추홀구·중구 17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8일 인천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17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5도, 계양구·남동구·연수구·중구 6도, 부평구·서구 7도, 동구·미추홀구 8도, 옹진군 1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 18도, 동구·미추홀구·중구 17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