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외로운 꽃다발
신원건 기자 2022. 10. 28. 03:04
빈 벤치에 덩그러니 놓인 장미 한 송이와 안개꽃다발. 고백했다 거절당한 걸까요, 아님 미리 포기한 걸까요.
―경기 하남 미사동에서
―경기 하남 미사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돈줄 말라붙자… SK-롯데 등 대기업까지 ‘신보 보증’ 문 두드려
- [이기홍 칼럼]본질은 ‘문재인’이다
- 서울 15억 넘는 아파트도 주담대 받는다
- [단독]유동규 돈 요구에… 김만배, 5억 주며 “걸리면 다 죽어”
- 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 “진정한 초일류 기업 만들것”
- 초등 1학년 5명중 1명은 ‘잠재적 수포자’
- [단독]전작권 전환 평가, 1단계 통과후 3년만에 2단계 ‘합격’
- [단독]“이정근, ‘난 국회의원 측근… 靑비서실장과도 친하다’며 돈 요구”
- 삼성, 반도체 3분기 영업익 49% 감소… “그래도 투자 안줄인다”
- 메타 순이익 52% 급감, 주가 19% 폭락… 美 빅테크 ‘어닝쇼크’에 침체 공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