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식사 밥 한숟가락, 미운 4살 '우아달' 등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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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 '한 숟가락'이 하루 식사량인 4살 아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4회에서 식사 시간만 되면 밥을 거부하며 입에 들어간 음식마다 뱉는 음식 거부가 심한 4살 아이가 등장한다.
아이는 삼시 세끼 잘 차려진 식탁 앞에서 울거나 음식을 뱉기만 반복한다.
제작진은 "먹은 음식을 토하고, 맨밥 '한 숟가락'이 하루 식사량의 전부인 날도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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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맨밥 '한 숟가락'이 하루 식사량인 4살 아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4회에서 식사 시간만 되면 밥을 거부하며 입에 들어간 음식마다 뱉는 음식 거부가 심한 4살 아이가 등장한다.
아이는 삼시 세끼 잘 차려진 식탁 앞에서 울거나 음식을 뱉기만 반복한다. 밥을 잘 먹지 않는 행위는 비교적 흔한 육아 고민이다. 하지만,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심각하다. 제작진은 "먹은 음식을 토하고, 맨밥 '한 숟가락'이 하루 식사량의 전부인 날도 있었다"고 전했다.
'미운 네 살'의 끝판왕인 주인공은 부모도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물건을 파괴하고 떼를 쓰는 모습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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