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 성과 공유하는 ‘부산도시재생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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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도시의 회복, 신명나는 삶'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다음 달 4일부터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2022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황영우 원장은 "박람회 슬로건처럼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들의 회복을 돕고, 신명나는 도시를 만드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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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도시의 회복, 신명나는 삶’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박람회는 개막식에 이어, 16개 자치구·군 및 마을공동체, 유관기관에서 마련한 홍보부스와 메이커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 도시재생 세미나·청년포럼, 도시재생라운지 토크 및 열린 시민강좌, 부산 회복콘서트,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전시·관람·체험행사로 펼쳐진다.
첫날 개막식에 이어,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부산형 도시재생의 방향을 모색하는 도시재생세미나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과공유 및 센터 간 네트워크 활성화 도모를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 네트워킹, 청년을 위한 부산도시재생의 역할을 다룬 부산도시재생 청년포럼이 잇따라 열린다.
둘째 날에는 지역 문화·경제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역할과 비전을 다룬 부산도시재생 라운지 토크와 도시재생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부산도시재생 열린 시민강좌,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부산 회복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 밖에 부산의 대표적 도시재생 사업을 보여주는 ‘부산 도시재생 한눈에 보기’, 부산의 과거와 현재모습이 담긴 ‘도시재생 Past&Post’, 포토그래퍼(사진작가)의 눈으로 보는 ‘부산을 휘젓다’와 같은 전시를 통해 도시재생의 생생하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황영우 원장은 “박람회 슬로건처럼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들의 회복을 돕고, 신명나는 도시를 만드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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