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고은아, 걸그룹 준비 깜짝 고백 “아직 젊으니까 도전”(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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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10월 27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 고은아는 걸그룹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힌트를 달라는 말에 고은아는 세 글자고, 첫 글자는 '걸'이라고 답했다.
박하선이 바로 눈치를 챈 단어는 걸그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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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고은아가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10월 27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 고은아는 걸그룹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던 중 이유리는 신애라에게 배우, MC 활동 이외에 하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물었다. 신애라는 “이렇게 돌아다니는 걸 하고 싶다”라고 프로그램에 애정을 드러냈다.
고은아는 “아직 오픈은 안 했는데 제가 하고 싶은 게 명확하게 있다. 같이 하는 친구들은 그쪽 분야의 전문가다”라고 말했다. 힌트를 달라는 말에 고은아는 세 글자고, 첫 글자는 ‘걸’이라고 답했다.
박하선이 바로 눈치를 챈 단어는 걸그룹이었다. 뉴이스트 출신인 김종현은 “걸그룹 하신다고요?”라고 놀랐다. 진지한 김종현의 표정에 누나들은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
고은아는 “크게 해야지가 아니라 소소하게 저희끼리 미팅하면서”라고 말했고, 김종현은 “잘하실 것 같다”라고 수습을 시도했지만, 말까지 더듬으며 리액션이 고장나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중 박하선은 “너무 기대된다. 잘해 봐라. 너무 재밌을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고은아는 “아직 젊으니까.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안 되면 안 되는 거고”라 답했다.
(사진=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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