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5살 딸맘, '여유 1도' 없어… 나를 위한 시간 NO” 솔직 (‘바달집’)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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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4' 김하늘이 육아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 3회에서는 김하늘이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제주 여행을 떠났다.
김희원은 "여행을 좋아하는데 혼자하는 건 처음?"이냐고 물었고, 김하늘은 "(결혼하고)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김하늘은 "연 한 번도 안 날려봤다"라며 성동일이 날린 연을 넘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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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바퀴 달린 집4’ 김하늘이 육아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 3회에서는 김하늘이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제주 여행을 떠났다.
김하늘은 “낯도 가려서 망설였다. 근데 제주도에 간다고 해서”라며 출연을 하게된 계기를 설명했다. 김하늘은 “여행을 심각하게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원은 “여행을 좋아하는데 혼자하는 건 처음?”이냐고 물었고, 김하늘은 “(결혼하고)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이후 멤버들은 다같이 동굴로 들어갔다. 녹차밭 한편에 숨겨진 녹차 동굴에 들어서자 김하늘은 “시원하다”라며 감탄했다. 로운은 “(고작) 2m 걸어들어왔는데 시원하다”라며 놀라워했다.
김하늘이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이거는 좀 좋아한다”라며 박스를 열었다. 이어 김하늘이 준비한 쑥빵도 공개됏다. 선물을 받은 멤버들은 고마움을 전하기도.
김하늘은 “음악도 나를 위한 걸 들어본 적이 없다. 다 아기에 관한 것. 책 읽는 것도 진짜 좋아하는데 최근 몇 년 동안은 다 아이에 관한 것만 읽었다. 이제 여유가 조금 생겼다. 그래서 이런 프로도 나올 수 있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성동일은 “제주도 하면 바람이다. 연 한 번 날려보자”라며 차에서 독수리 연을 꺼내왔다. 성동일은 엄청난 실력을 뽐내며 연을 날렸다. 김하늘은 “연 한 번도 안 날려봤다”라며 성동일이 날린 연을 넘겨받았다. 김하늘은 “너무 좋다. 날씨할 때 그 느낌이다. 너무 좋다”라며 고음을 발사했다.
성동일은 “연에다가 소원을 적으면 연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타고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김하늘이 적은 소원쪽지가 뱅글뱅글 돌면서 하늘로 향했다.
멤버들은 의자에 앉아서 연을 묶어두고 구경을 했다. 로운은 “제주도라서 가능한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희원은 “불멍도 있는데 연멍이다”라고 말하기도.
성동일은 “요 근방에 풋귤이라고 있대. 작은 거”라고 언급했다. 멤버들은 귤밭에 도착했고, 김하늘이 선물한 바구니를 들고 이동했다. 김희원은 “여기는 귤밭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바퀴 달린 집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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