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비용 1억원 중후반대" 김연아♥고우림, 결혼 현장→억 소리난 신혼집도 공개됐다 ('연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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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에서 김연아와 고우림 결혼식 현장에 대해 알아봤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김연아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이날 지난 주말인 10월22일, 김연아, 고우림의 결혼식장으로 알려진 서울 모처의 한 호텔앞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결혼식 답례품도 화제였는데 김연아가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D사 화장품 세트로 약 20만원 정도 가격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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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김연아와 고우림 결혼식 현장에 대해 알아봤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김연아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이날 지난 주말인 10월22일, 김연아, 고우림의 결혼식장으로 알려진 서울 모처의 한 호텔앞 모습을 공개했다. 철통보안 속에서 신동엽부터 손호영과 홍광호, 이상화, 윤성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모습. 공개 예식으로 진행 됐지만 참석한 하객들 SNS를 통해결혼식 일부가 공개됐는데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반지를 건네준 화동들에게 손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신부의 부모님과 인사를 나눌 땐 뭉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부에선 김연아와 고우림이 본식과 달리 한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손을 맞잡고 버진로드를 걷던 두 사람은 케이크를 컷팅하며 피로연을 즐기는 모습까지 포착, 사회인 신동엽이 ‘진짜 커팅하는게 아니라 커팅하는 척’이라 말하자 김연아는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제작진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이뤄진 김연아, 고우림 부부 결혼식 규모에 대해 전문가에게 물었다. 특히 완판 여왕인 웨딩드레스도 화제였다고 언급, 손연재, 손예진과 같은 드레스숍으로 알려졌다. 자수패턴의 드레스를 선택한 김연아.조금 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한 모습이다.
게다가 2023년 봄시즌 신상 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김연아. 전문가는 “첫 웨딩인 추가비용이 발생해 대여료만 천만원 이상 추측된다”고 말했다. 이번 결혼식 답례품도 화제였는데 김연아가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D사 화장품 세트로 약 20만원 정도 가격으로 알려졌다.
또 공개된 웨딩링은 보통 (데일리)결혼반지보다는 독특한 디자인. 전문가는 “판매는 약 2천 8백만원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총 비용에 대해 공개했는데 전문가는 “식대, 무대연출 비용 합하면 1억원대 중후반대 추측된다”고 알렸다.
무엇보다 흑석동 고급빌라로 알려진 신혼집도 알려졌다. 이 곳은 김연아가 2011년 22억에 매입해 거주한 곳이며, 결혼 준비하며 신혼집이 된 것. 또 이곳은 장소영, 고소영 부부가 신혼생활을 했던 빌라로, 통창으로 한강뷰가 시원하게 보이는 곳으로 알려졌다. 공인 중개사는 “현빈도 살다 나간 집, 크리스탈, 유명한 강사도”라고 덧붙여이며 신혼집 규모에 대해선“세 식구 살 정도로 커, 실평이 90평 정도”라며 “어마어마하게 크다, 다방 방에서 다 한강이 보이는 뷰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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