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녀 정윤비, 32세 라틴댄스 강사+뷰티숍 CEO였다(결혼에 진심)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윤비의 직업이 공개됐다.

10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결혼에 진심' 3회에서는 남성들에 이어 여성들의 정보 공개 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이날은 남성에 이어 여성들의 정보 공개 데이트가 진행됐다. 남성은 각 테이블에 앉은 여성 중 한 명 앞에 앉아, 본인이 택한 여성의 정보만을 들을 수 있었다.

이때 남성은 4명, 여성은 5명이기에 여성 1명은 홀로 밥을 먹어야 했는데. 반전은 남성 3명의 선택이 정윤비에게 몰렸다. 김준연에 이어 정우해, 정경모까지 모두 정윤비를 선택했다. 이에 여성 3명은 홀로 밥을 먹는 신세가 됐다.

정윤비는 정보 공개 전 "예상가는 직업이 있었냐"고 남자들에게 물었다. 그러곤 "뷰티숍을 운영하고 있다. 그냥 내가 혼자 하는, 얼굴 쪽. 프리랜서로 더 오래 했던 일이 있다. 그걸 시간날 때마다 하고 있다. 나는 라틴댄스 스포츠 선수를 오래 했다"고 밝혔다.

정윤비의 직업은 라틴 댄스 선수이자 강사, 뷰티숍 운영 CEO였으며 나이는 32살이었다. (사진=JTBC '결혼에 진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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