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희애, 청담동 새 빌딩…시세차익 381억 이상·임대료 매달 1억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0. 2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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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에서 김희애의 재테크 실력이 조명됐다.
27일 방송된 '연중 플러스'에서는 배우 김희애가 주차장을 허물고 지은 빌딩이 소개됐다.
김희애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 부지를 지난 2006년 119억 원에 매입했다.
매달 임대 수익이 3천만 원이었지만, 김희애가 2020년 주차장을 허물고 새 빌딩을 지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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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김희애의 재테크 실력이 조명됐다.
27일 방송된 '연중 플러스'에서는 배우 김희애가 주차장을 허물고 지은 빌딩이 소개됐다.
김희애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 부지를 지난 2006년 119억 원에 매입했다.
원래는 주차장이었다고. 매달 임대 수익이 3천만 원이었지만, 김희애가 2020년 주차장을 허물고 새 빌딩을 지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빌딩의 시세는 500억 원으로 뛰었으며, 임대료도 3배 가까이 상승해 매달 1억 원이라고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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