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대 건물주' 기성용, 한혜진 생일선물 뭐 해줬길래 "잘 받았지?"

[OSEN=김수형 기자]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깜짝 투샷을 공개했다. 

27일 기성용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한혜진과 외출한 모습.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남다른 선남선녀 비주얼을 폭발하고 있다. 특히 기성용은 한혜진과의 투샷이 여전히 설렌 모습이다. 

알고보니 이날은 한혜진의 생일자리였다. 기성용은 "하이진씨^^ 오늘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축하하며 "생일 선물은 잘 받았지?
오래오래 행복하자"고 덧붙이며 식지않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도 한혜진의 생일을 축하하는가 하면, 엄청난 재력을 갖고 있는 만큼 한혜진에게도 어마어마한 생일선물을 해줬을 거라 추측하는 분위기다. 

앞서 KBS2TV 예능 '연중라이브' 맨 몸으로 시작해 '빌딩왕'에 등극한 스포츠 스타에 기성용을 5위라고 소개, 과거 한혜진은 "돈은 남편이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재테크 고수로도 알려진 기성용은 전남 순천시에 성용빌딩을 사들였고 이곳은 지역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2020년 종로구 빌딩 200억원대 매입해 건물주 스타로 등극했으며 이 곳은 지하철역과 인접해 해당 빌딩은 연 수익률 5%의 고수익으로 알려졌던 바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2015년에 딸 시온 양을 낳았다. 기성용은 FC서울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혜진 역시 배우로 여전히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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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