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고경표, 박민영 위로 "네가 제일 중요해"

이상은 기자 2022. 10. 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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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에서 고경표가 박민영의 이슈에 덤덤하게 대처하며 돈독한 마음을 표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가 야외 데이트를 위해 만나게 된 모습이 담겼다.

이에 정지호는 "저는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보든지 상관없고 저한테는 상은씨가 제일 중요합니다"라며 최상은에 대한 굳건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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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방송화면

'월수금화목토'에서 고경표가 박민영의 이슈에 덤덤하게 대처하며 돈독한 마음을 표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가 야외 데이트를 위해 만나게 된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최상은은 계약 결혼 마스터라는 직업이 인터넷에 공개돼 위기를 맞았다. 이날 최상은은 데이트에 앞서 정지호에게 "지호씨 기사 난 거 봤어요?"라고 물었다.

정지호는 "무슨 기사요"라고 휴대폰으로 기사를 확인했고, "왜 이런 기사가. 상은 씨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최상은은 "솔직히 괜찮지가 않아요. 두 사람 때문에요. 강해진(김재영 분)씨도 연예인인데 이미지 타격이 클 거고 지호 씨도 가정법원 판사인데 이런 일에 휘말리면 누가 신뢰를 하겠어요. 가뜩이나 최근에 회사에서 이미지도 좋아지고 있었는데"라며 강해진과 정지호를 걱정했다.

이에 정지호는 "저는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보든지 상관없고 저한테는 상은씨가 제일 중요합니다"라며 최상은에 대한 굳건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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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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