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고은아 부탁에 역대급 '소맥 명장면' 재연

박하나 기자 2022. 10. 27.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유리가 절친 배우 고은아 부탁에 '원하는대로'에서 '소맥 명장면'을 재연했다.

2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메이트 이유리, 고은아와 인턴 가이드 김종현과 함께하는 충북 제천 여행기가 담겼다.

저녁을 준비한 고은아가 이유리에게 "한 번만 해주면 안 돼?"라며 이유리의 '전설의 소맥 명장면'을 부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 27일 방송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유리가 절친 배우 고은아 부탁에 '원하는대로'에서 '소맥 명장면'을 재연했다.

2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메이트 이유리, 고은아와 인턴 가이드 김종현과 함께하는 충북 제천 여행기가 담겼다.

저녁을 준비한 고은아가 이유리에게 "한 번만 해주면 안 돼?"라며 이유리의 '전설의 소맥 명장면'을 부탁했다. 이에 박하선이 달려가 소주잔을 준비해 오기도. 고민하던 이유리는 화려한 기술을 자랑하는 드라마 속 명장면을 재연하며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이유리는 "다른 방송에서 해달라고 그러는데, 진짜 안 했다, 술 권하는 걸 안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은아가 부탁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절친 고은아를 위해 선보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작정 투어를 떠나는 '톱스타 찐친들'의 하이퍼 리얼리즘(극사실주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