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3개 분기 만에 '역성장' 탈출…상승 출발

김민수 기자 2022. 10. 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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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09포인트(0.11%) 오른 3834.69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0.96포인트(0.01%) 오른 1만971.95로 출발했다.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성장세로 돌아서면서 최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잠재워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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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의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식거래상들이 대화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의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식거래상들이 대화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23.03포인트(0.70%) 오른 3만2062.14에 장을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09포인트(0.11%) 오른 3834.69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0.96포인트(0.01%) 오른 1만971.95로 출발했다.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성장세로 돌아서면서 최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잠재워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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