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동기 수호와의 추억 소환 "예전엔 이렇게 노래 잘하지 않았는데"('딱한번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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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엑소 수호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에 이어 세 번째 멤버로 그룹 엑소 멤버 수호(김준면)가 등장했다.
임지연은 "09학번 (동기)다. 벌써 10년이 지났다. 데뷔하고 나서 일하면서 시상을 하러 갔는데 대기실에서 준면이를 만났다. 너무 신기하더라. 옛날의 준면이가 아니라 나한텐 엑소인 거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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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임지연이 엑소 수호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27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호주로 떠난 연예계 '찐친'들의 우정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에 이어 세 번째 멤버로 그룹 엑소 멤버 수호(김준면)가 등장했다.
김준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09학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임지연은 "09학번 (동기)다. 벌써 10년이 지났다. 데뷔하고 나서 일하면서 시상을 하러 갔는데 대기실에서 준면이를 만났다. 너무 신기하더라. 옛날의 준면이가 아니라 나한텐 엑소인 거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에 수호는 즉석에서 예전에 자주 불렀던 노래라며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Nothing Better'를 열창했다.
그러자 임지연은 감탄하며 "잘한다. 준면이가 그때는 이렇게 노래를 잘 하지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수호는 "10년이 넘었다"라며 겸연쩍어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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