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이유리, 결혼 희망하는 고은아에 "난자 냉동 빨리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0. 2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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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이유리가 고은아에게 난자 냉동을 권했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메이트 배우 이유리, 고은아와 함께하는 충북 제천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고은아의 수준급 요리실력에 감탄했다.

그러자 이유리가 "냉동 빨리 해야한다"고 하자 고은아는 "안 그래도 냉동하라고 권유하더라. 그런데 채취하는 것도 아프고, 기간이 있어 무섭다"고 털어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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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고은아 / 사진=MB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원하는대로' 이유리가 고은아에게 난자 냉동을 권했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메이트 배우 이유리, 고은아와 함께하는 충북 제천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

이날 고은아는 빨간 어묵, 마늘된장보쌈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멤버들은 고은아의 수준급 요리실력에 감탄했다.

고은아는 "이렇게 시집갈 준비 다 됐는데. 얼굴 예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요리도 열심히 하는 데 왜 날 내버려두는지 모르겠다"며 "저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하선이 "아이는 몇 명까지 낳을 수 있냐"고 묻자 고은아는 "우리 삼 남매처럼 다둥이"라고 답했다.

신애라는 "모든 게 준비돼있는데 안타깝다"며 "아기를 (빨리) 낳아야 하니까"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이유리가 "냉동 빨리 해야한다"고 하자 고은아는 "안 그래도 냉동하라고 권유하더라. 그런데 채취하는 것도 아프고, 기간이 있어 무섭다"고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를 묵묵히 듣고 있던 종현을 발견한 박하선은 "우리 별 얘길 다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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