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육태영, 일이삼공 컬쳐 전속 계약…‘3인칭 복수’, ‘미라클’ 캐스팅
손봉석 기자 2022. 10. 27. 22:08
신예 육태영이 일이삼공 컬쳐와 전속 계약을체결했다.
육태영 소속사 일이삼공 컬쳐는 육태영과의 전속 계약을 27일 발표했다.
일이삼공 컬쳐는 “육태영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고 한 식구가 되었다. 육태영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을 모두 갖춘 신인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신예이다.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밝혔다.
홍익대학교 뮤지컬학과 출신 육태영은 180cm 훤칠한 키와선악을 모두 오가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힘을 지녔다. 거기에 더해 노래와운동, 악기 연주까지 모두 능통한 다채로운 재능의 소유자다.
연극과 뮤지컬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 온 육태영은 11월 9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와 일본에서 선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미라클’이 국내 공개를 앞두고 있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그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일이삼공 컬쳐에는 배우 최수민, 유병훈, 하주희, 이서인, 한종훈, 이윤지, 윤이레, 정수진, 문예진, 안진현이 소속되어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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