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4' 김하늘 "육아로 내 시간 없었다, 이제 여유 생겨"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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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4' 김하늘이 육아로 인해 여유가 없었던 일상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낯선 손님으로 배우 김하늘이 등장했다.
휴식을 취하던 도중 김하늘은 "사실 평상시에는 아기들 노래만 듣는다. 이런 노래를 들을 시간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하늘이 "이제 여유가 조금 생겨 이런 프로그램도 나올 수 있었다"고 하자 성동일은 "쉬러 잘 온 것 같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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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바퀴 달린 집4' 김하늘이 육아로 인해 여유가 없었던 일상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낯선 손님으로 배우 김하늘이 등장했다.
이날 김하늘은 지영선의 '소원'을 들으며 제주의 가을바람을 만끽했다.
휴식을 취하던 도중 김하늘은 "사실 평상시에는 아기들 노래만 듣는다. 이런 노래를 들을 시간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책 읽는 것도 좋아하는데, 몇 년 동안 읽어 본 적이 없다. 전부 아기에 관한 것들만 읽었지 나를 위한 것들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하늘이 "이제 여유가 조금 생겨 이런 프로그램도 나올 수 있었다"고 하자 성동일은 "쉬러 잘 온 것 같다"고 위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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