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육아에 집중한 일상 고백…"이제 여유 조금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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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바퀴 달린 집4'에서 육아에 집중해 여유가 없었던 일상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성동일, 김희원, 로운을 찾아왔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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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하늘이 '바퀴 달린 집4'에서 육아에 집중해 여유가 없었던 일상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성동일, 김희원, 로운을 찾아왔다. 이날 바달집(바퀴 달린 집)은 제주 여행을 떠났다.
이날 형제들과 김하늘은 가시리 바람 들판을 앞마당 삼아 자리 잡았다. 들판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던 중, 김하늘이 요청한 노래 지영선의 '소원'을 들으며 제주의 바람을 만끽했다.
김하늘은 "평상시 아기들 노래만 듣는다, 이런 노래를 들을 시간, 여유가 없다"라고 고백하며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김하늘은 "책 읽는 것도 진짜 좋아하는데, 몇 년 동안 읽어 본 적도 없다, 전부 아기를 위한 책만 읽었다, 나를 위한 게 없었는데, 이제 여유가 조금 생기니까 이런 프로그램도 나올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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