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에어리즘' 거짓·과장 광고에 과징금
송욱 기자 2022. 10. 27.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의류 업체 유니클로의 국내 판매사인 에프알엘코리아가 거짓 과장 광고한 행위에 대해 과징금 1억 5천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약 2년간 유니클로의 기능성 제품인 '에어리즘' 등이 항균과 악취 방지 기능이 있다고 광고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전문 시험기관에서 실시한 9차례 시험에서 항균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공정위는 설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의류 업체 유니클로의 국내 판매사인 에프알엘코리아가 거짓 과장 광고한 행위에 대해 과징금 1억 5천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약 2년간 유니클로의 기능성 제품인 '에어리즘' 등이 항균과 악취 방지 기능이 있다고 광고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전문 시험기관에서 실시한 9차례 시험에서 항균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공정위는 설명했습니다.
송욱 기자songx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내·두 아들 살해 가장, 한 달 전 둔기 사뒀다”
- 한동훈 “민주당이 가짜뉴스 유포…당 차원 사과 요구”
- 육아휴직 후 복직하려니…400km 먼 곳 발령, 결국 퇴사
- “아내를 죽였다” 극단적 선택…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 국책기관 전 직원에 “소득자료 내라”…거부하자 징계?
- 지하 190m에 갇힌 작업자들…'통로 뚫기' 며칠 걸려
- 야 “김진태 헛발질로 위기”…여 “이재명 석고대죄해야”
- 휴대전화 클라우드 연 유동규…여전히 입 닫은 김용
- 불룩한 '비단뱀' 배 갈랐더니…귀가 못한 여성 시신 발견
- 길 가는데 갑자기 폭삭…부서진 맨홀에 행인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