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귀국한 김진태 "레고랜드 사태, 본의 아니게 좀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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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레고랜드 사태'로 금융시장이 큰 혼란에 빠진 가운데 베트남 출장을 떠났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일정을 하루 앞당겨 급히 귀국했습니다.
김 지사는 귀국 기자회견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강원도가 동남아관광연맹 의장이기 때문에 총회에 참석해서 강원특별자치도를 홍보했다"며 "최근 레고랜드 논란에 대해 격의 없이 소회를 밝혔다"고 부연했습니다.
레고랜드 측은 이번 휴장이 어음 부도 사태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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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레고랜드 사태'로 금융시장이 큰 혼란에 빠진 가운데 베트남 출장을 떠났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일정을 하루 앞당겨 급히 귀국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강원도는 이제 할 만큼, 할 수 있는 것은 다하고 있다"며 "채권단에서도 연내 채무 상환 입장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만큼 금융권이 안정을 찾도록 같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강원도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레고랜드 보증 채무 2,050억 원을 오는 12월 15일까지 갚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서는 내년 1월 29일까지 보증 채무를 다 갚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엿새 만에 기간을 앞당긴 겁니다.
이어 김 지사는 "레고랜드와 관련해 강원도의 빚이 너무 많다"며 "어떻게든 강원도민의 부담을 좀 줄여보려고 했던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고도 했습니다.
아울러 금융위기 사태를 초래한 것에 대해서는 "좀 미안하다. 어찌 됐든 전혀 본의가 아닌데도 이런 식으로 흘러오니까 미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의 원인은 강원도가 아닌 채권단 측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도는 회생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했고, 갚지 않겠다는 것도 아닌데 채권단 측이 부도 처리를 해버렸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겁니다.
김 지사는 귀국 기자회견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강원도가 동남아관광연맹 의장이기 때문에 총회에 참석해서 강원특별자치도를 홍보했다"며 "최근 레고랜드 논란에 대해 격의 없이 소회를 밝혔다"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레고랜드는 내년 1월부터 3월 23일까지 3개월여 동안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레고랜드 측은 이번 휴장이 어음 부도 사태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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