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쉼터 된 청주 상당산성 자연마당, 생태복원으로 화룡점정

홍우표 2022. 10. 27.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앵커> 최근 청주시의 명소로 떠오른 곳이 있습니다.

상당산성 자연마당이 그 곳인 데 오늘 청주시와 금강유역환경청이 멸종위기종을 풀어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청주시와 금강유역환경청 등이 상당산성 자연마당에 이 물장군 60마리를 풀어줬습니다.

이 곳에 멸종위기종을 풀어줬다는 것은 자연마당이 완벽한 생태복원 상태에 가까워졌다는 걸 의미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최근 청주시의 명소로 떠오른 곳이 있습니다.

상당산성 자연마당이 그 곳인 데 오늘 청주시와 금강유역환경청이 멸종위기종을 풀어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완벽한 생태복원에 다다랐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홍우표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카로운 발톱을 갖고 있는 물장군.

가재는 물론 황소개구리, 심지어 물뱀까지 사냥이 가능한 수생곤충 최상위 포식자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과거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습지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지금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습니다.

청주시와 금강유역환경청 등이 상당산성 자연마당에 이 물장군 60마리를 풀어줬습니다.

습지를 품고 있는 자연마당은 물장군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 곳에 멸종위기종을 풀어줬다는 것은 자연마당이 완벽한 생태복원 상태에 가까워졌다는 걸 의미합니다.

<인터뷰> 이범석 청주시장
"멸종위기종인 물장군을 방사를 해서 생물다양성이라든 지 환경보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미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앞으로 3년간 물장군의 생태정보와 개체 수, 자연증식 상황을 모니터링합니다.

또 내년과 내후년에도 추가 방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생태복원사업은 LG에너지솔루션이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
"기본적으로 저희가 주관하지만 기업에서 재정지원을 해주시고 다음에 전문복원기관이 복원사업을 하시고 지자체에서 복원 이후에 관리에 대한 부분을 저희와 같이 진행을 합니다."

지난 2019년 문화재보호구역이란 규제를 뚫어가며 국비 등 30억원을 들여 만든 상당산성 자연마당.

청주시의 새로운 명소가 된 데 이어 성공적인 생태복원 장소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CJB 홍우표입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