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럽니" 수지 눈 피한 반려견에 이민정 빙의 "먹을 거나 내놔"

김현록 기자 2022. 10. 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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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애교 만점 일상 공개에 이민정이 화답했다.

수지는 27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반려견과 눈을 마주치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수지, 부담스러운 듯 수지를 바라보다 눈을 피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수지는 자식 같은 반려견을 향해 "엄마가 부담스럽니?"라고 멘트를 남겼고, 배우 이민정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수지의 반려견에 빙의한 듯 "먹을 거나 내놔"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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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수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수지의 애교 만점 일상 공개에 이민정이 화답했다.

수지는 27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반려견과 눈을 마주치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수지, 부담스러운 듯 수지를 바라보다 눈을 피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수지는 자식 같은 반려견을 향해 "엄마가 부담스럽니?"라고 멘트를 남겼고, 배우 이민정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수지의 반려견에 빙의한 듯 "먹을 거나 내놔"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수지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를 촬영 중이다. 수지는 극 중 걸그룹 드림스윗의 전 멤버 이두나로 분해 찰떡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 출처|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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