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혜빈, '미드나잇 호러' 출연 "첫 공포물 도전"

모모랜드 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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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혜빈·제인·나윤·주이·아인·낸시) 혜빈이 미스터리 공포물에 첫 도전한다.

혜빈은 27일 공개된 시즌(seezn)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중 '홈쇼핑'에 출연해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인다.

혜빈은 극 중 괴기한 홈쇼핑 여자 쇼호스트 역을 맡아 배우 장성윤·박성일과 함께 호흡한다. 미스터리 공포물이라는 장르와 자신이 맡은 배역을 어떻게 풀어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혜빈은 연극·뮤지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 행보를 걸어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극에 완벽 몰입하게 만드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뼛속까지 시린 공포감을 안겨주며 배우로서 입지 또한 굳게 다질 전망이다.

또한 혜빈은 모모랜드로서 올해 초 남미 톱 아티스트 나티 나탸샤(Natti Natasha)와 컬래버레이션 한 앨범 '야미 야미 러브(Yummy Yummy Love)'를 발매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일본·남미 등 국내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