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남친 삼는다면? 복학생 여진구보다 21학번 이용진"(용진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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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건강원' 조이현과 여진구가 예능감을 드러냈다.
MC 이용진이 조이현에게 "95학번 복학생 여진구와 21학번 이용진 중 누굴 남자친구로 삼고 싶냐"고 묻자 조이현은 이용진 꼽았다.
이에 여진구가 깜짝 놀래자 이용진은 "마흔 살 이겨놓고 너무 좋아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용진은 여진구에게도 양자택일 질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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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용진건강원' 조이현과 여진구가 예능감을 드러냈다.
27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동감...아니 감동! 누추한 곳에 배우님들이 오셨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엔 영화 '동감' 주연 배우 여진구, 조이현이 등장했다.
MC 이용진이 조이현에게 "95학번 복학생 여진구와 21학번 이용진 중 누굴 남자친구로 삼고 싶냐"고 묻자 조이현은 이용진 꼽았다.
이에 여진구가 깜짝 놀래자 이용진은 "마흔 살 이겨놓고 너무 좋아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용진은 여진구에게도 양자택일 질문을 건넸다. 그는 "아이유와 BTS 정국에게 부재중 전화가 왔을 때 누구한테 먼저 연락을 할 거냐"고 질문했다.
고민하던 여진구는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니까 나이 많은 누나한테 먼저"라고 하며 아이유를 선택했다.
그러면서도 "동방예의지국이 아니라고 해도 누나한테 할 것 같다. 친구보다는 누나한테 먼저 연락을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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