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히트곡 '사랑아' 리메이크한 KCM에 "목소리 좋다"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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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이 자신의 히트곡 '사랑아'를 리메이크해 발표한 KCM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더원은 26일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좋다, 이 목소리 역시 내동생"이라며 KCM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자신의 콘서트 게스트는 물론 듀엣으로 라이브를 함께 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아'는 지난 2007년 방송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OST로, 가수 더원의 대표곡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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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더원이 자신의 히트곡 '사랑아'를 리메이크해 발표한 KCM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더원은 26일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좋다, 이 목소리 역시 내동생"이라며 KCM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자신의 콘서트 게스트는 물론 듀엣으로 라이브를 함께 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아'는 지난 2007년 방송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OST로, 가수 더원의 대표곡 중 하나다.
한편 더원은 11월 19일, 20일 이틀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더원콘서트 'The Final Boss - 라이브의 끝판왕'을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더원 SNS]
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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