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 여파로 27일(오늘) 결방

하수나 2022. 10. 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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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가 야구 중계 관계로 오늘(27일) 결방한다.

27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2022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 중계 여파로 KBS2 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결방된다.

한편 '태풍의 신부'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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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가 야구 중계 관계로 오늘(27일) 결방한다. 

27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2022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 중계 여파로 KBS2 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결방된다. 

한편 ‘태풍의 신부’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최근 방송에선 은서연(박하나 분)이 과거 자신의 부모를 죽인 강백산(손창민 분)의 악행을 우연히 알게 되는 전개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태풍의 신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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