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공연" 허니제이, 임신한 배 볼록→경력단절은 '걱정無'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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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가 결혼을 앞두고 마지막 공연 소식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임신한 허니제이가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공연을 하는 것을 염려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그렇게 잠시 휴식기를 갖는 듯한 허니제이는 "어제의 #기카노보 막공끝(당분간)"이라며 당분간 공연을 하지 않는다고 언급, "스우파우승1주년(감동의깜짝이벤트) 의미가 있었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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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허니제이가 결혼을 앞두고 마지막 공연 소식을 전했다.
27일 허니제이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언제나처럼 걸크러시 넘치는 비주얼로 공연을 마친 모습. 앞서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는 그였기에 배도 살짝 올라온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임신한 허니제이가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공연을 하는 것을 염려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런 반응은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도 자신을 걱정하는 댓글이 쏟아지자 허니제이는 “배가 나오기 전까지는 컨디션 조절하면서 무대를 계속 하고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이제 플레이어보다는 디렉터로 좀 해야 되지 않을까. 근데 계속해서 댄서로서의 홀동은 계속 할 거다”며 "경력단절에 대해서 다들 걱정을 많이 하는데 나는 그럴 사람이 아니. 어쨌든 나에게 휴식이라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잠시 휴식기를 갖는 듯한 허니제이는 "어제의 #기카노보 막공끝(당분간)"이라며 당분간 공연을 하지 않는다고 언급, "스우파우승1주년(감동의깜짝이벤트) 의미가 있었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달 30일, 홀리뱅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니제이의 속마음 토크! 예비남편에게 반한 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 신혼여행 계획까지 모두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사실 내년에 결혼을 하려고 했었는데”라며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다.
당시 허니제이는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도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제 짝꿍과의 앞날을 격려해주시면 좋겠어요. 오래오래 함께 잘 살겠습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로써 허니제이는 내달 4일 1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복받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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