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용근 감독♥' 유다인, 결혼 1년 만에 임신 "성숙해져 돌아올 것"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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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용근 감독의 아내이자 배우 유다인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다인은 26일 자신의 SNS에 "지난주 영화 '낮과 달'이 개봉을 했다. 저는 영화 후기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다. 너무 재미있었고 따뜻했다는 후기들을 보면서 제가 더 감동받고 감사한 마음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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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민용근 감독의 아내이자 배우 유다인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다인은 26일 자신의 SNS에 "지난주 영화 '낮과 달'이 개봉을 했다. 저는 영화 후기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다. 너무 재미있었고 따뜻했다는 후기들을 보면서 제가 더 감동받고 감사한 마음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영화 GV에 참석하지 못해서다. 마음은 너무나 함께 하고 싶지만 저에게 아기가 찾아와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려 시선을 모았다.
끝으로 "몸 관리 잘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한 유다인은 영화 '의뢰인' '용의자'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낮과 달'에서는 민희 역을 맡았다.
또한 영화 '혜화, 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영화감독 민용근과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다인 인스타그램]
민용근 감독 | 유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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