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례동 도로서 5톤 트럭-구급차 충돌…2명 부상

김동수 기자 2022. 10. 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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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 편도 4차선 도로에서 5톤 트럭(사다리차)과 사설구급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5톤 트럭 운전자 A씨(50대)가 유턴을 하다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사설구급차와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안전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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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 편도 4차선 도로에서 5톤 트럭(사다리차)와 사설구급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 수습을 하고 있다.(순천소방서 제공)2022.10.27/뉴스1 ⓒ News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27일 오후 3시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 편도 4차선 도로에서 5톤 트럭(사다리차)과 사설구급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는 5톤 트럭 운전자 A씨(50대)가 유턴을 하다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사설구급차와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안전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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