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 결혼 1년 만에 임신 "아기가 찾아왔다"

박상후 기자 2022. 10. 27. 19: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다인(왼쪽)·민용근(오른쪽) 부부
유다인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다인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영화 '낮과 달'이 개봉했다. 영화 후기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다. 너무 재미있었고 따뜻했다는 후기들을 보면서 감동받았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글을 올리는 이유가 있다. 마음은 너무나 함께하고 싶었지만 아기가 찾아와서 영화 GV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래도 '낮과 달'을 잘 부탁드린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다인은 '몸 관리를 더욱 잘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다짐했다.

유다인은 2011년 개봉한 영화 '혜화, 동'의 민용근 감독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교제 10년 만인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