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양식장서 점심 나르던 60대 빠져 숨져
이영주 2022. 10. 27. 19:26
[신안=뉴시스]이영주 기자 = 27일 오후 12시 39분께 전남 신안군 압해읍 한 선착장 해상에 주변 양식장 직원 60대 남성 A씨가 빠져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A씨를 건져 올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해경은 양식장에 점심을 날라주던 A씨가 양식장 관리선을 타다가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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