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2' 일본 라멘 맛집…김용준 "먹는 건 자신 있어"

김두연 기자 2022. 10. 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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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2' 일본 라멘 맛집을 방문한다.

오늘(2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0회에서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한 일본 라멘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두 아들과 며느리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전 메뉴 클리어'라는 목표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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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2' 일본 라멘 맛집을 방문한다.

오늘(2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0회에서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한 일본 라멘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두 아들과 며느리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전 메뉴 클리어'라는 목표로 세운다.

곧이어 스페셜 먹요원으로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등장, "먹방 채널을 운영 중인데 '쩝쩝 박사'라고 불리고 있다. 대식가는 아니지만 맛있게 먹는 건 자신 있다"라고 포부를 밝힌다.

이후 첫 번째 팀으로 투입된 수향, 아미는 "여기부터 여기까지 다 달라"고 주문한 뒤, 14종의 라멘을 단둘이서 해치워버려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김용준이 남다른 맛 표현으로 활약해 "먹을 줄 안다"라는 이영자의 칭찬을 받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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