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홍윤화, 괌에서 비키니 안 입은 이유? “남편 노출 안 좋아해”

2022. 10. 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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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홍윤화가 괌 버킷리스트였던 비키니를 포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8일 저녁 8시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01회에서는 '괌워(고마워 괌 어게인)' 특집으로 괌 현지 음식 먹방을 이어가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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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IHQ ‘맛있는 녀석들’

‘맛있는 녀석들’ 홍윤화가 괌 버킷리스트였던 비키니를 포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8일 저녁 8시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01회에서는 ‘괌워(고마워 괌 어게인)’ 특집으로 괌 현지 음식 먹방을 이어가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5는 수영장 물놀이에 돌입했다. 특히 홍윤화는 괌 버킷리스트였던 비키니를 포기하고 전신 슈트를 입은 채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남편(김민기)이 노출이 많은 걸 안 좋아한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문세윤이 “저격수를 돌려보내도 되겠다”라고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김민경이 수영장에서 목마로 문세윤을 번쩍 들어 올리거나, 유민상과 문세윤이 워터 슬라이드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로 추억을 만든 뚱5. 이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김민경, 문세윤, 김태원과 유민상, 홍윤화로 팀을 나눠 음식점을 방문했고, 다소 생소한 현지 음식들을 깨끗하게 흡입해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홍윤화가 “목을 좀 집어넣고 정면을 바라보면서 웃어달라”, “슈가는 설탕이 아니라 BTS다” 등의 너스레로 유민상에게 개그 압박을 가해 ‘제2의 문세윤’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400회를 맞이한 ‘맛있는 녀석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괌워(고마워 괌 어게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괌 특집 400회 또는 401회를 시청하면서 본방송 중간에 나타나는 행운의 숫자 6개를 캡처해 링크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0명의 당첨자들에게는 2인 괌 왕복 항공권(4명), 기프티콘(396명)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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