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EBS 애니메이션 ‘명탐정 피트 3’ 타이틀곡 가창

손봉석 기자 2022. 10. 27. 18: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A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배기성이 EBS1 애니메이션 ‘명탐정 피트 3’ 시청률의 숨은 공신으로 알려졌다.

배기성은 지난 25일 EBS1 ‘명탐정 피트 3’ OST를 발매, 락 스타일의 신나고 경쾌한 사운드로 시청자들의 채널 고정을 부르고 있다.

배기성이 부른 EBS1 ‘명탐정 피트 3’ OST는 프로그램의 오프닝과 엔딩에 삽입되는 타이틀곡으로, 작곡가 유지억과 베이시스트 김영석, 에메랄드 캐슬의 기타리스트 김상환, 드러머 곽준용이 참여해 퀄리티를 보장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목을 끌었다.이

‘명탐정 피트 3’ 타이틀곡은 최고의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힘을 보탠 만큼, 듣기만 해도 빠져드는 중독성이 장점이다. 밴드 사운드와 함께 배기성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극의 몰입을 높여주면서, 지난 25일 첫 방송된 ‘명탐정 피트 3’는 방영 당일 EBS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시청률 상승을 이끈 배기성은 앞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눈이 부시도록 너를 비춰줄게’와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OST 등 여러 작품에 참여하며 ‘OST 장인’으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EBS1 하반기 야심작 ‘명탐정 피트 3’ OST로 고공행진 중인 배기성은 다양한 명곡은 물론, 연기와 예능 활동도 펼치며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하반기에도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는 배기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명탐정 피트 3’ OST 주자 배기성은 2023년 1월 24일까지 서울숲씨어터 1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볼륨업’ 시즌2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