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이재형, 13세 연하 미모의 신부 공개

김한길 기자 2022. 10. 27.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이재형이 11월 결혼을 앞두고 유쾌 발랄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13일 결혼식을 알린 개그맨 이재형이 13년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행복한 한때를 담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형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개그맨 이재형이 11월 결혼을 앞두고 유쾌 발랄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13일 결혼식을 알린 개그맨 이재형이 13년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행복한 한때를 담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8년 개그맨 후배의 소개로 만나 4년간의 진지한 교제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정형화된 웨딩화보의 틀을 벗고 서로의 장점을 살리는 여유롭게 편안한 모습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다. 신랑 이재형의 배에 키스를 하는 신부의 모습이나 신부를 향해 날아갈 듯 뛰어오른 신랑 이재형의 모습은 두 사람이 지금 얼마나 행복하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지를 짐작하게 했다.

또한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못지않은 신부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형은 소속사를 통해 “개그맨으로써 많이 웃기면서 살려고 노력했는데 결혼식 때는 못 웃길 것 같아 조금 아쉽다. 그래도 축하해 주는 분들을 위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결혼식을 올려보겠다. 앞으로는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 코미디를 끝까지 하며 잘 살겠다”라며 결혼에 앞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3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한 이재형은 심각한 건망증을 다룬 '희한하네' 코너로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었다. '웃찾사' 300회 당시 출연진 중 최다 출연자라는 타이틀을 보유했고, SBS 희극인실 실장도 역임했다. 이후 무대를 tvN '코미디 빅리그'로 옮기며 인기를 이어왔으며, 현재는 한현민, 정진욱과 ‘졸탄 극장’, ‘졸탄의 어이없SHOW’ 등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가며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원규스튜디오]

이재형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