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총장 선거 비율 '교원 67%·직원 24%·학생 9%'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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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간 총장 선거 투표비율을 두고 갈등을 겪던 한국교통대학교가 합의점을 찾았다.
27일 교통대에 따르면 이날 투표 비율 회의 끝에 교원 67%·직원 24%·학생 9%로 합의를 완료했다.
오는 31일 교통대는 비율 합의안과 관련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통대는 지난 3월부터 교원·직원·학생 3주체가 참여한 총장 선거 투표비율 합의 특별협의체를 구성했지만 수개월간 합의점에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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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수개월간 총장 선거 투표비율을 두고 갈등을 겪던 한국교통대학교가 합의점을 찾았다.
27일 교통대에 따르면 이날 투표 비율 회의 끝에 교원 67%·직원 24%·학생 9%로 합의를 완료했다.
오는 31일 교통대는 비율 합의안과 관련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통대는 지난 3월부터 교원·직원·학생 3주체가 참여한 총장 선거 투표비율 합의 특별협의체를 구성했지만 수개월간 합의점에 이르지 못했다.
공전을 거듭한 끝에 지난달 투표비율 중재안 찬반투표를 진행했지만 교원과 비교원 모두 반대하면서 원점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교통대 총장 잠정 선거일은 오는 11월 24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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