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가 그리 좋은가…28년전 '사진이 그대 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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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스마트폰 속 자신의 옛 모습에 폭소했다.
신애라는 27일 "남편 핸드폰 보고 빵 터졌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라가 출연한 옛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속 장면을 하나하나 캡처해 저장해 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4년 신드롬을 일으킨 MBC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결혼에 골인하며 지금에 온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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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스마트폰 속 자신의 옛 모습에 폭소했다.
신애라는 27일 "남편 핸드폰 보고 빵 터졌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차인표의 스마트폰 사진첩을 담고 있다. 신애라가 출연한 옛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속 장면을 하나하나 캡처해 저장해 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애라는 "이걸 왜 스크린샷 했을까요. 이모티콘으로는 별로인데"라면서도 흐뭇해 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4년 신드롬을 일으킨 MBC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결혼에 골인하며 지금에 온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한편 신애라는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MBN '무작정 투어 원하는 대로'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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