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내년 경로당 운영비 매월 10만원 인상

이찬선 기자 2022. 10. 27.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은 내년부터 경로당 운영비를 매월 10만원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내년부터 △분회경로당 기존 월 25만원에서 35만원 △일반경로당 기존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해 지원키로 했다.

최재구 군수는 "경로당 운영비 인상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 여가 문화 조성 등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예산군청. /뉴스1

예산군청.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예산군은 내년부터 경로당 운영비를 매월 10만원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내 경로당은 389개소로 노인 인구의 70% 이상인 7만8000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군은 내년부터 △분회경로당 기존 월 25만원에서 35만원 △일반경로당 기존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해 지원키로 했다.

최재구 군수는 “경로당 운영비 인상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 여가 문화 조성 등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