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과기원] '충남 과학기술 혁신의 플랫폼' 충남과학기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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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주관기관인 충남과기원(원장 김광선)은 지난해 2월 25일 개원했다.
충남과기원은 지역의 과학기술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성하며 개원 2년 차인 올해 본격적인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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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원사업 주관기관인 충남과기원(원장 김광선)은 지난해 2월 25일 개원했다. 세계 정책의 흐름은 국가 중심의 경제 운영에서 지역 주도의 경제 혁신으로 변해가고 있다. 과학기술도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 충남도는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 방향에 대응할 조직에 필요성을 느꼈다. 도는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 특화산업의 새로운 기회 창출과 미래 신성장 동력발굴을 목적으로 한 핵심기관을 계획했다. 이것이 충남과기원 설립의 동력이 됐다.
충남과기원은 지역의 과학기술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성하며 개원 2년 차인 올해 본격적인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역의 주력산업인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 AI기술을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지역 산업계의 AI 이식을 추진하는 한편 아울러 지역에 산개해 있던 과학기술 R&D 역량을 체계적 정립하고 충남지역의 미래 산업 정책 방향도 제시하는 씽크탱크 역할도 자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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