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혜광학교 학교기업, Caffe뜰 3호점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혜광학교는 27일 오후 2시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전혜광학교 학교기업 Caffe뜰 3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Caffe뜰 3호점은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시교육청 건물 지상 1층, 약 114㎡ 규모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혜광학교 학교기업의 Caffe뜰 3호점 추가 개점을 계기로 더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직업 실습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시교육청 측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혜광학교는 27일 오후 2시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전혜광학교 학교기업 Caffe뜰 3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Caffe뜰 3호점은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시교육청 건물 지상 1층, 약 114㎡ 규모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혜광학교는 2009년 전국 특수학교 최초로 학교 기업을 설치해 장애 학생의 자립과 취업을 돕고 있으며, Caffe뜰(카페), 클린케이(운동화 세탁), 조립생산, 생활공예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대전혜광학교 학교기업의 Caffe뜰 3호점 추가 개점을 계기로 더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직업 실습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시교육청 측 설명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카페라는 작은 공간이 장애 학생들에게 안전한 현장실습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큰 역할을 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커다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따뜻한 사랑과 변함 없는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혁신도시 시즌2 밑그림 임박… 속타는 대전·충남 - 대전일보
- '김정숙 샤넬재킷' 포렌식한다…검찰, '반납 의혹 수사' 속도 - 대전일보
- 무산된 '세종 빛축제' 시민 주도로 부활하나…"시민추진단 출범" - 대전일보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온천업… 대전 유성지구, 회복세 더디다 - 대전일보
- 민주, 명태균 '공천개입' 통화 공개…"尹, '김영선 좀 해줘라" - 대전일보
- "개발제한구역에도 농촌 체류형쉼터 허용해야"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1월 1일, 음력 10월 1일 - 대전일보
- "학군지 포기했습니다"…월세行 속출 - 대전일보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일응접실] "28년 한 우물… 건설경기 위축 대비 일감 개척 온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