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개그맨 임하룡, 네번째 개인전 '그리움'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예능인이자 화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임하룡이 네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임하룡은 2019년 첫 개인전 '오늘'을 시작으로 '나는 삐에로', 'EYE' 매년 꾸준히 작품을 전시했다.
한편, 임하룡의 네번째 전시회 '그리움'은 오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 위치한 BGN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하룡은 2019년 첫 개인전 ‘오늘’을 시작으로 ‘나는 삐에로‘, ’EYE‘ 매년 꾸준히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리움’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눈(EYE)’, ‘아라비아 숫자’, ‘한글’ 등을 활용한 테마로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그간 해오던 작업과 함께 고향의 그리움을 담았다.
임하룡은 “지치거나 힘들 때면 내 마음은 철없이 뛰어 놀던 옛 고향으로 데리고 간다. 걱정 없던 과거 시절의 그곳에는 그리운 산과 나무와 집이 있다“며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일까? 그리운 그곳으로 가고 싶은 것일까? 요즘 들어 자주 옛 고향이 생각나고 또 고향을 그리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 ‘그리움’을 통해 여러분들과 제 그리운 고향으로의 여행을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하룡의 네번째 전시회 ‘그리움’은 오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 위치한 BGN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가 수술 필요"…정경심,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
- 日관함식 참가 결정, "국민정서 알지만…국익·전례 고려"(종합)
- 불(火)은 잘 꺼도 불(不)륜은 끄지 못한 경기북부소방
- 회 20점에 6만원?…바가지 의혹 횟집 영업정지 처분
- 여중생과 성관계 위해 ‘이것’ 사다준 男교사의 최후
- 法, 이은해·조현수 간접살인 인정…무기징역 등 선고(종합)
- 처제와 사귀려고…아내 살해한 40대男, '보살'인 척 연기
- "1년 넘게 신경통"이라던 의사, 환자는 말기암이었다
- 이재오 "한동훈 대꾸 따박따박 하고 '이겼다' 생각, 그러면 안돼"
- 첼리스트 질문에 "못하는 게 없다" 이세창씨, 더탐사·김의겸 고소